김도읍 의원, 추 후보자 아들 의혹제기 "그런 사실 없어"

머니투데이 더리더 김윤정 기자 입력 : 2019.12.30 17:08
사진제공=뉴스1

추미애 법무부장관 후보자가 그의 아들 관련 의혹이 제기된 데 대해 "가족 신상 털기는 바람직하지 않다"며 선을 그었다.

 

김도읍 자유한국당 의원은 30일 국회에서 열린 청문회에서 추 후보자 장관 관련해 제보 받은 의혹을 집중적으로 제기했다.

 

김 의원은 추 후보자의 아들이 카투사 근무 당시 휴가 미복귀와 불법토토(불법 스포츠토토)를 했다는 제보를 받았다고 주장했다.

 

이와 관련해 추 후보자는 "청문회는 후보자 본인의 도덕성과 전문성 등 취지에 맞게 질문해달라. 가족 신상 털기는 바람직하지 않다"고 답했다.

 

김 의원은 "2017년 근무 당시 복귀하지 않아서 문제가 된 적이 있다"며 "추미애 후보자가 전화해서 이를 무마시킨 것 아니냐"고 질문하자 추 후보자는 "전혀 그런 사실이 없다"고 의혹을 일축했다.  

theleader@mt.co.kr
PDF 지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