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트롯’ 제2의 송가인·유산슬 뒤이을 ‘트로트 가수 탄생시킬까’

머니투데이 더리더 김윤정 기자 입력 : 2020.01.03 10:22
사진=뉴스1 제공


‘미스터트롯’이 첫 방송부터 대박 조짐을 보이고 있다.

지난 2일 오후 첫선을 보인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에서는 홍잠언, 임영웅, 홍잠언, 장민호 등 첫 회부터 대박 참가자들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지난해 뜨거운 열풍을 모은 ‘미스트롯’에서는 송가인, 김나희, 하유비, 한가빈 등 여성 트로트 가수들이 화제를 모으며, 트로트 열풍을 일으켰다.

1위를 차지한 송가인은 수상 이후 ‘아내의 맛’, ‘뽕 따러 가세’, ‘전참시’, ‘라디오스타’ 등 주요 인기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했으며, 단독 콘서트 또한 대박을 터트리며 국민가수로 발돋움했다. 송가인의 몸값은 ‘미스트롯’ 출연 전보다 20배 가까이 높아진 것으로 알려졌다.

송가인 뿐만 아니라 유재석은 ‘놀면 뭐하니’를 통해 트로트 가수 유산슬로 데뷔했다. 트로트 열풍은 지난해부터 올해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특히 젊은 세대는 외면했던 트로트 장르에 남녀노소 불문 젊은 세대까지 뜨거운 반응을 보이며, ‘미스터트롯’ 또한 이 가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미스터트롯’은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예심 참가자만 1만 5천명이 지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우승자에게는 1등인 ‘진’에게 1억원의 상금과 쌍용자동차 G4 렉스턴, 안마의자 등을 지원한다. 심사위원으로는 장윤정, 조영수, 노사연, 이무송, 진성, 박현빈, 박명수, 장영란, 신지, 붐, 김준수, 김세연, 효정 등이 참가한다.
theleade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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