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체육회 선거관리위원회, 제33대 회장선거 불법선거행위 예방·단속 강화

경력 30년 이상 퇴직 경찰 및 행정 공무원으로 공정선거지원단 구성·운영

머니투데이 더리더 박영복 기자 입력 : 2020.01.10 14:10
“공정(公正)의 가치가 실현되는 선거를 만들겠다.”는 서울특별시체육회 선거관리위원회는 “2020년 1월 15일 서울올림픽파크텔 1층 대연회장에서 실시하는 제33대 서울특별시체육회 회장선거의 불법선거행위를 사전에 예방하고 효과적으로 단속하기 위해 경력 30년 이상 퇴직 경찰 및 행정 공무원으로 공정선거지원단 구성·운영하여 공정한 선거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서울특별시체육회 선거관리위원회는 “공정선거지원단은 선거 사전안내·예방 및 절차사무와 선거 관련 위반행위에 대한 효과적 적발·단속 등을 목적으로 선거기간(’20.1.6. ~1.15.) 10일 동안 운영한다.”고 말했다.

이어 “효율적인 공정 선거 관리를 위해 총3개 분야 10개팀(조사 1개팀, 후보자 전담 2개팀, 구체육회 및 회원종목단체 전담 7개팀)으로 구성하여 선거 위반행위 예방·단속활동을 강화하고, 선거 위반 신고사항에 대해 신속하게 대처하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조사팀은 수사·형사 경력 30년 이상인 경찰 퇴직공무원을 서울특별시체육회 내 회장선거지원팀에 상주하도록 하여 신고사항 조사 및 현장 근무자의 예방·단속 활동 등을 지원하도록 하였다.”고 밝혔다.

더불어 “후보자 전담팀은 후보자의 선거운동 위반행위 예방 및 단속 활동에 집중하고, 자치구체육회 및 회원종목단체 전담팀은 동북권(3개팀), 동남권·도심권·서북권·서남권 각 1개팀을 배치하여 선거 관련 안내 사항을 전달하고 선거 운동 위반행위를 예방·단속한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특별시체육회(회장 박원순)는 서울 시민들이 선거 관련 사항을 확인할 수 있도록 공식 홈페이지에 회장 선거 일정, 선거 규정 및 후보자 현황 등을 게시했으며 위반 행위 신고 게시판을 운영해 엄격하고 공정한 선거문화를 조성하고 있다.

서울특별시체육회 선거관리위원회 위원장은 “서울특별시체육회 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해 말부터 체육회 임직원, 자치구 및 회원종목단체 관계자를 대상으로 공정선거교육 및 결의대회 개최와 선거인단 공개추첨 등을 통해 공정한 선거관리를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서울특별시체육회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제33대 서울특별시체육회장 선출이 공정하고 투명하게 선출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pyoungbo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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