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날씨]14일(화) 찬바람 불어 체감온도 더욱 낮아…미세먼지는 좋음

머니투데이 더리더 임윤희 기자 입력 : 2020.01.14 09:13
▲한파에 무장한 시민들이 출근을 하고 있다./사진=머니투데이
오늘(14일)은 전국이 대체로 구름이 많은 가운데 아침 최저 영하 11도 등 전국 곳곳에 한파 특보가 발효됐다. 강한 바람으로 체감온도는 더욱 낮겠다. 미세먼지는 ‘좋음~보통’ 단계를 회복하겠다.

서해안과 전남, 경남남해안, 제주도 등 지역에 비나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14일은 중국 북부지방에서 남동진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으나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남해상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다가 차차 벗어날 전망이다.

이날 새벽부터 오후 6시 사이에는 전남, 경남남해안, 제주도 등에 비나 눈이 오겠고 그 밖의 남부지방은 눈이 날리거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제주도 5~20mm △충남서해안, 전남, 경남남해안, 울릉도·독도 등이 5mm 내외다. 적설은 △제주도산지, 울릉도·독도 5~15cm △충남서해안, 전남, 경남남해안 등이 1cm로 예상된다.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5도 △대전 -4도 △대구 -2도 △부산 1도 △전주 -2도 △광주 -1도 △청주 -3도 △춘천 -8도 △강릉 -1도 △제주 5도 △울릉도·독도 1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도 △대전 4도 △대구 5도 △부산 6도 △전주 5도 △광주 6도 △청주 4도 △춘천 3도 △강릉 6도 △제주 7도 △울릉도·독도 4도 등이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 권역이 '좋음'∼'보통'으로 예상된다.

기상청 관계자는 "오늘(14일) 비 또는 눈이 오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짧아지는 곳이 있겠고, 내리는 비나 눈이 지면에 얼어붙거나 내린 눈이 쌓이면서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yunis@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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