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군보건소, 소방관 대상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 설명회 개최

머니투데이 더리더 박영복 기자 입력 : 2020.01.21 14:43
양구군보건소는 양구소방서 직원들을 대상으로 21~22일 이틀간 양구소방서에서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 설명회를 실시한다.

이번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 설명회는 타인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소방서 직원들이 정작 본인들의 건강상태에 대해서는 소홀하기 쉬운 점을 고려해 보건소 직원들이 직접 방문해 개최하게 됐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소방관들을 대상으로 금연클리닉과 기초검진,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사업 홍보도 병행해 실시될 예정이다.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에 참여하는 소방관들은 24주 동안 모바일 헬스케어 전문 인력으로부터 건강, 영양, 신체활동의 3가지 영역에서 철저한 관리를 받게 된다.

오경희 보건소장은 “주민들을 위해 헌신하고 있는 소방관들을 대상으로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을 추진해 건강을 평소에 스스로 관리하며 근무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은 모바일 앱과 연동되는 디바이스(활동량계)를 활용해 주민들의 건강을 관리하는 프로그램으로, 모바일 헬스케어에 참여하면 보건소는 내방한 대상자가 전문가와의 상담을 통해 생활습관을 평가받고 건강관리 목표를 설정하도록 한다.

서비스가 시작된 후 12주(3개월) 후 대상자는 보건소를 방문해 신체 계측, 건강검진, 개별적 맞춤형 건강 상담을 하고, 24주(6개월) 후에 다시 보건소를 방문해 신체 계측, 건강검진, 개별적 맞춤형 건강 상담을 하게 된다.
pyoungbo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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