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군, 안전하고 즐거운 설 연휴 위해 종합대책 추진

연휴기간 231명의 공무원들이 근무하며 종합상황실 운영

머니투데이 더리더 박영복 기자 입력 : 2020.01.23 16:12
양구군은 설 연휴를 맞아 주민과 귀성객, 관광객들의 편익과 민생 안정을 위해 설 연휴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양구군은 연휴기간 동안 종합상황실을 운영해 재난관리 및 산불 방지, 물가 안정, 교통안전, 보건의료, 환경·생활민원, 관광지 운영, 공직 기강 등 분야별로 상황 관리에 나선다.

이를 위해 양구군 소속 총 231명의 공무원들이 연휴기간 근무를 하게 된다.

양구군은 재난·재해 안전사고 및 산불 방지를 위해 24시간 비상상황 관리시스템을 가동하고, 양구소방서의 특별경계근무와 연계하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전광판과 홈페이지를 통해 홍보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또한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운영하고, 초동진화 체계를 구축하며, 24시간 비상연락 체계를 유지한다.

물가 안정 및 서민생활 보호를 위해서는 이미 지난 9일부터 23일까지 16개 성수품목에 대해 물가 모니터링을 실시했고, 20일에는 ‘설맞이 전통시장 가는 날’을 집중 운영했으며, 5일장이 열리는 15일과 20일에는 불법 노점상 단속과 전통시장 이용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교통안전 및 대책을 위해서는 터미널 및 운수업체에 대한 안전점검은 17일까지 마쳤고, 종합상황실에서 교통상황을 모니터링하고, 택시부제를 일시적으로 해제한다.

보건의료 분야에 대해서는 비상진료기관과 휴일지킴이 약국을 지정해 운영하고 이를 홈페이지에 공지했으며, 감염병 관리체계도 강화한다.

또 21~27일에는 사회복지시설과 보훈단체, 기초수급자, 시설 수급자, 저소득 주민, 경로당, 군부대 및 경찰서 등을 방문해 노고를 위로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환경관리 분야에서는 쓰레기 처리상황반을 운영하고, 읍면별 기동청소반을 편성해 운영하며, 설날인 25일 아침에 쓰레기 수거가 이뤄지지 않으므로 24일 오후 6시부터 25일 오후 6시까지 쓰레기 배출 자제를 당부하는 홍보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연휴를 이용해 양구지역을 여행하는 관광객들과 귀성객들을 위해 양구군이 운영하는 주요 관광지들은 설날 오전에만 쉬고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정상적으로 운영되고, 24일과 26일, 27일 모두 정상적으로 운영된다.

엄중한 공직기강 확립을 위해서는 16일부터 27일까지 명절 대비 복무점검 및 감찰을 실시하고 있다.
pyoungbo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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