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시성 조인성, 소통할 수 있는 성주로 변신해 열연 펼쳐...

머니투데이 더리더 김대환 기자 입력 : 2020.01.24 10:32

사진: 영화 포스터

영화 '안시성'이 방영중인 가운데 주연배우 조인성이 영화에 대해 언급한 것이 재조명되고 있다.


영화에서 고구려의 장군 양만춘 역할을 맡아 열연을 펼친 조인성은 "기존 장군의 상이 있는데 '내가 할 수 있는 장군이나 성주의 모습은 무엇일까'라는 질문에서부터 출발했다"고 전했다. 이어 "내가 아닌 배우가 했다면 또 다른 양만춘의 상이 나왔을 것이다. 제 옆에 유오성 선배, 박성웅 선배도 있어서 카리스마를 내세운다면 그분들을 넘긴 힘들 거라 생각했다. 그래서 양만춘이 괴로움 없는 자유로운 사람이면 좋겠다는 생각에서 출발했다. 그 과정을 통해 소통할 수 있는 성주의 모습이 나온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영화 '안시성'은 동아시아 전쟁사에서 가장 극적이고 위대한 승리로 전해지는 88일간의 안시성 전투를 그린 영화로 2018년 9월 개봉했으며 5,441,020명의 관객수를 동원했다.

theleade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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