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진, 음치 탈출→넷째 출산? ‘남편 백종원의 애정 어린 응원’

머니투데이 더리더 김윤정 기자 입력 : 2020.01.25 09:55

사진=소유진 SNS


배우 소유진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4일 방송된 KBS ‘엑시트’에서는 선미의 ‘가시나’ 무대를 준비하는 소유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소유진은 황치열은 추천으로 선미의 ‘가시나’를 도전 곡으로 선택했다.

소유진은 남편 백종원에게 “노래 배우고 촘도 배워도 되냐”고 물었고, 이에 백종원은 아이들에게 “엄마 노래 안 듣는 게 낫다”고 말하며 넉살 좋게 웃었다. 이어 백종원은 바로 황치열에게 전화해 “원래 선천적으로 안 될 텐데, 고생 좀 하겠다. 중간에 포기하지 마라”고 응원해 웃음을 안겼다.

반면 소유진의 친구 심진화는 “이게 조금 숙지만 되잖냐. 넌 이거보다 더 한 게 나올 아이다. 이거 하면 넷째 나오는 거 아니냐”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후 한 달간 안무부터 노래까지 열심히 연습한 소유진. 그는 강렬한 레드 색상의 드레스를 입고 무대에 올라 ‘가시나’의 포인트 안무를 완벽하게 소화하는가 하면 라이브로 무대를 선보였다.

무대 후 소유진은 “너무 큰 도전이었다. 결혼하고 아이 낳고 하면서 내 자신을 가두는 것 같았다. 도전을 하면서 너무 행복하고 신났다.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또 백종원에게는 “노래방 가면 ‘가시나’ 불러줄게”라고 전했다.

소유진은 또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황치열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면서도 “잊고있던 노래와 춤을 맘껏 연습할 수 있도록 아이들 봐주고 재워준 백주부 쵝오 노래방 다시 가줄거야...?”라며 남편에게도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theleade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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