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 양성 뜻, ‘음성’ 판정 받은 원주‧부산‧용인..‘일부는 귀가조치’

머니투데이 더리더 김윤정 기자 입력 : 2020.01.28 08:54

사진=뉴시스 제공

부산과 강원도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의심 증상을 보인 환자 3명이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

부산시는 28일 새벽 30대 여성 A 씨에 대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검사 결과, 음성이 나왔다고 밝혔다.

또 강원도에서도 중국 광저우에서 귀국한 20대 여성과 15개월 영아가 의심 환자로 분류돼 강원대병원에서 1차 검사를 받은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 보건당국은 2차 검사 여부 등을 검토해 이들에 대한 격리 조치를 해지할 방침이다.

이날 경기도 용인시 기흥지역에서도 30대 남성도 긴급 검체조사(상·하기도 도말검체)에 들어간 결과 ‘음성’으로 확인됐다. 이에 이날 새벽 6시30분 귀가조치 했다.

음성 반응은 피검체가 일정 수치 이하이거나 반응이 없음을 의미한다. 병원체 검사에서 음성반응이 나오면 해당 질병에 걸리지 않았다는 뜻이다.

한편 정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발원지인 중국 우한시에 고립된 우리 국민을 이르면 내일 전세기로 철수시킬 계획이다. 다만 우리 국민의 가족이라도 중국인이거나, 의심증상이 있으면 이 전세기에 탑승할 수 없다.

theleade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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