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준일 나이, 올해 52살..‘20대에서 어느덧 50대 늦둥이 아들 아버지로 돌아온 그’

머니투데이 더리더 김윤정 기자 입력 : 2020.01.28 11:41

사진='슈가맨' 방송화면 캡처


가수 양준일의 나이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3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특집 슈가맨, 양준일 91.19’에서는 가수 양준일이 자신의 고민을 털어놨다.

이날 고민을 묻는 박경림의 질문에 양준일은 허심탄회하게 속내를 이야기했다.

그는 “내가 여러분들을 얼마나 꽉 잡아야 하는지가 고민이다. 계속 같이 갔으면 좋겠고 같이 나이 들면서 같이 익어갔으면 좋겠다”라고 답했다. 91년 데뷔한 이후, 연예계를 떠나 있다가 어느새 50대의 늦둥이 아들 아버지가 왜 돌아온 그였기에 충분히 공감 가는 이야기였다.

그는 20대 시절 버거킹에서 아주 적은 인원만이 모여 벌였던 사인회를 회상하며 “예전엔 사인회를 해도 팬들이 너무 없어서 조기 종료하고 그랬다. 20대 인기가수와 50대 인기가수 중 선택하라면, 저는 지금이 백배 천배 나은 것 같다”라고 전하기도 했다.

theleader@mt.co.kr
PDF 지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