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혜, 난 불행하지 않은데..‘가족들과 좁혀지지 않는 생각 차’

머니투데이 더리더 김윤정 기자 입력 : 2020.01.30 10:14

사진=박은혜 SNS

배우 박은혜가 종영 소감을 전했다.

박은혜는 30일 SNS(사회관계망서비스)에 “두려움으로 시작해서 안도감으로 마무리될 수 있었던 건 본인의 일처럼 공감하고 위로와 응원해주신 여러분들 덕분”이라고 전하며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출연진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박은혜는 그동안 MBN 예능프로그램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시즌 1’에 출연하며 자신의 이혼과 혼자 아이들을 키우는 고충에 대해 이야기한 바 있다.

그는 특히 이혼을 반대하던 어머니와 이야기를 많이 나누지 못했다며 속상한 마음을 털어놨다. 그는 평소 자신의 방송을 모니터해주던 가족들이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에 대해서는 아무 말 없다며 서운해 했다. 그는 “난 불행하지 않은데 엄마는 날 불행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박은혜는 또 소개팅을 해도 될지 물었고, 이에 이모는 “방송에서든, 방송 밖이든 안 했으면 좋겠다. 그냥 혼자 살았으면 좋겠다. 네가 불행하지 않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박은혜는 “난 불행하지 않았다. 이혼을 안 했으면 불행했을 거다”고 대답했다.

theleade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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