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혁진 VS 김희재, 끼와 천재 '첫차 VS 꽃을 든 남자로 맞대결'

머니투데이 더리더 김윤정 기자 입력 : 2020.01.30 22:24

사진=미스터트롯

추혁진과 김희재가 '첫차'와 '꽃을 든 남자'를 각각 선곡하며 데스매체를 펼쳤다.


30일 방송된 TV조선 '미스터트롯' 방송에서는 일대일 데스매치가 그려졌다.


첫 번째로 무대에 오른 추혁진은 “희재야 넌 내 걸림돌이 아니라 디딤돌이야”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에 김희재는 삼행시를 준비했다며 "추한 꼴 보이기전에, 혁진이형, 진짜 이제 집에 가야지"라고 맞섰다.


하지만 추혁진은 리허설부터 음이탈을 하는 실수를 보였고, 호흡에서도 벅찬 느낌을 보였다. 음악감독은 "숨자리가 헐떡거려"라며 지적했다. 실제 추혁진은 데스매치에서도 시작부터 실수를 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반면 김희재의 무대를 본 추혁진은 "잘해요. 춤을 추시는구나.. 간단한데 춤에 선이 있더라구요"라며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김희재가 작정한 듯 스포츠댄스를 선보였고, 담당 선생님들에게서도 큰 칭찬을 받았다. 김희재 본인도 "실수만 안 하면 제가 이길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고 말했다.


하지만 추혁진은 좋지 않은 목상태로 무대에 올라 시작부터 실수를 저질렀다. 반면 김희재는 춤과 노래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천재적인 면모를 드러냈다. 투표결과 김희재가 11표 몰표를 받으며 압승했다.

theleade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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