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선, 유산슬+다리털 제모..‘무대 향한 간절함 묻어나’

머니투데이 더리더 김윤정 기자 입력 : 2020.01.31 00:05


사진='미스터트롯' 방송화면 캡처

신인선이 미스터붐박스를 상대로 승리했다.


30일 TV조선 ‘미스터트롯’에서는 미스터붐박스와 신인선의 일대일 데스매치가 그려졌다.


이날 미스터붐박스는 '선녀와 나무꾼'을 선곡해 비트박스로 기선을 제압했다.


미스터붐박스는 마치 나무를 쪼개는 듯한 소리를 비트박스로 표현해냈다. 거침없이 쭉쭉 뻗어나가는 가창력과 그 중간중간에 추임새처럼 들어간 비트박스는 마스터들을 춤추게 만들었다. 또 중간에 무대로 올라온 그의 동류들과 선보인 댄스브레이크도 한몫 거들었다.


이에 신인선은 에어로빅으로 맞섰다. 그는 유산슬의 '사랑의 재개발'을 선곡해 첫 소절부터 시원시원하게 가창력을 뽐냈다. 특히 무대 중반에는 에어로빅 강사드리 댄서로 지원사격에 나서 신나는 무대를 만들어냈다.


특히 신인선은 에어로빅 의상을 입기 위해 제모를 하는 등 디테일한 부분까지도 신경쓰는 모습을 보였다. 셀프캠을 통해 공개된 그의 제모 영상은 큰 웃음을 안겼다.


한편 이날 마스터들의 선택은 미스터붐박스가 아닌 신인선이었다.

theleade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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