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 12번째 확진자 동선 파악 中 '대중교통으로 수원시 친척집 방문해 식사' 

머니투데이 더리더 김윤정 기자 입력 : 2020.02.01 18:18


사진=뉴시스 제공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12번째 확진환자가 수원시를 방문한 것으로 확인됐다.

수원시에 따르면 12번째 확진자는 8일전인 지난달 24일 수원시 팔달구 화서1동의 친인척 집을 방문해 6명과 함께 식사했다.

이중 2명이 발열 증세를 보여 ‘의사 환자’로 분류됐고, 이날 국군수도병원으로 이송해 격리 치료 중이다. 나머지 4명은 증상이 없어 자가격리 상태다.

‘의사 환자’는 중국 후베이성(우한시 포함)을 다녀왔거나 확진자의 증상발생 기간 동안 확진자와 밀접하게 접촉한 뒤 14일 이내에 발열(37.5도 이상)이나 호흡기 증상(기침이나 인후통 등)이 나타난 사람을 말한다.

이에 수원시는 이날 오전 확진자가 방문했던 친인척의 집과 그 주변을 방역 소독했다.

theleade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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