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준, 조용히 입대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

머니투데이 더리더 김윤정 기자 입력 : 2020.02.03 19:22


배우 성준이 2018년 출산과 혼인신고를 했었다고 털어놨다.


3일 소속사 측은 성준이 지난 2018년 12월 군입대 했을 당시 교제 중인 여자친구가 출산을 했고, 혼인신고만 빠르게 한 채 입대했다고 말했다.


당시 성준은 강원도에 위치한 2사단 노도신병교육대에 입소해 5주간의 기초 군사훈련을 시작했다. 하지만 성준은 조용히 다녀오고 싶다는 의지로 인해 입소 당일 팬들에게 입대 사실을 알렸다.


입대 후 5개월이 지난 뒤 성준은 자신의 SNS를 통해 “부끄러운 성격 탓에 제대로 인사도 못 드리고 입대 해버려서 죄송합니다”라며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성준은 최근 제대를 약 5개월을 앞두고 그는 상근 예비역으로 보직을 변경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 매체가 성준의 보직이 변경됐다는 사실을 보도하자, 성준 측은 이에 대한 이유를 밝히기 위해 혼인과 출산 사실을 알리게 된 것.


성준은 “최근 제가 없이 모든 것을 혼자 감내할 아내가 걱정이 돼 복무 전환 신청을 해 현재 상근으로 남은 군 복무를 시작하게 됐다”고 말했다. 또한 초보가장으로서 잘 해내고 싶었던 저의 이야기도 조금은 이해해 준다면 정말 기쁠 것 같다고 덧붙였다.

theleade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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