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행궁마을가꾸미 2020년 첫 활동

머니투데이 더리더 정민규 기자 입력 : 2020.02.04 21:12
수원시 팔달구 행궁동(동장 민효근)에서 활동하는 행궁마을가꾸미(회장 김은옥)가 지난 1일 행궁동 지역아동센터 창문 닦이 봉사를 실시했다.

행궁마을가꾸미는 ‘늘 보고 사는 주민들이 마을 정원을 직접 가꾸자!’는 모토로 시작된 주민봉사단으로 작년 9월부터 관목 전정, 잡초 제거, 낙엽 정리 등의 활발한 활동을 해왔다. 

특히 올해는 활동 영역 확대에 대한 목소리에 힘입어 기존의 환경정비 외 도배·장판 작업, 공구 대여 사업 등을 계획하고 있다.

올해 첫 봉사 대상지로 행궁동 지역아동센터가 선정됐다. 이날 참석한 행궁마을가꾸미 회원 7명은 지역아동센터 내 창문 50여 개를 전부 떼어내어 묵은 때를 벗겨내며 환경 정비를 도왔다.

김은옥 회장은 “마을에서 주민들과 이야기를 나누다보면, 다음 활동에 대한 계획이 저절로 떠오른다. 마을 일을 같이 고민하고 해결해나가며 2020년 따뜻한 행궁동 만들기에 힘을 보태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jmg1905@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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