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퍼저축은행, 호주 산불 피해 복구 위해 2천만원 기부

국내 유일 호주계 저축은행으로 호주 산불로 인한 이재민 복구 및 피해 복구에 힘 보태

머니투데이 더리더 송민수 기자 입력 : 2020.02.05 09:45
 
▲왼쪽부터 페퍼저축은행 대표이사 장매튜, 주한호주상공회의소 이사 로완 페츠/사진=페퍼저축은행

페퍼저축은행(대표 장매튜)이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호주의 피해 복구를 위해 성금 2천만원을 구세군자선냄비본부에 기탁했다고 5일 밝혔다. 

본 성금은 호주 산불로 발생한 이재민 구호활동과 피해 복구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번 성금은 페퍼저축은행이 2020년 ‘호주의 날’ 기념 행사를 주관하는 주한호주상공회의소에 제안해 함께 진행된 것으로, 호주에 본사를 두고 있는 글로벌 금융그룹의 일원으로써 호주 산불의 심각한 피해에 따른 고통에 깊이 공감하고 실질적 도움을 전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페퍼저축은행 장매튜 대표는 “이번 성금으로 산불로 국가적 재난 상태에 빠진 호주의 피해복구에 작게나마 보탬이 됐으면 한다”며 “이재민들에게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하며, 피해가 조속히 복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지난 2019년 4월 강원지역의 산불피해 주민을 위해 2천만원의 성금을 전달한 바 있다. 또한, 2017년 8월 인천 지역 수해피해 주민을 위해 2천4백만원의 성금을 전달하는 등 이웃들을 위한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계속하고 있다. 

한편 페퍼저축은행은 국내에서 선도적으로 녹색금융 서비스에 앞장서고 있다. 올 초부터 친환경 주택 인증을 받은 녹색건축물들을 대상으로 주택담보대출 시 최대 연1%의 금리우대 혜택을 제공하는 ‘그린모기지 캠페인’을 진행 중이다.

국내 유일의 호주계 저축은행인 페퍼저축은행은 ‘서민을 위한 힐링뱅크’를 목표로 2013년 10월 설립됐으며, 경기 및 호남 지역에 영업기반을 두고 있다. 모회사인 페퍼 그룹은 2019년 3월 기준 약 60조 원의 관리자산을 보유한 글로벌 금융기관으로, 호주를 포함 대한민국과 영국, 아일랜드, 스페인, 중국/홍콩 등에서 다양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sms@mt.co.kr
PDF 지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