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문복, 머리 기르는 이유? ‘힙통령부터 데뷔까지’ 

머니투데이 더리더 김윤정 기자 입력 : 2020.02.12 11:38
사진=장문복 SNS

가수 장문복이 사생활 폭로와 관련해 참담한 심경을 전했다.

장문복은 12일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당분간 아픔도 남겠지만 좋아한다는 이유로 서로의 선은 넘지 말아야지. 너와 나의 인연은 여기까지”라고 전했다.

또 “좋아하는 마음이라고 모든 게 용서되는 건 아니다”라고 덧붙이며 “할많하않(할 말은 많지만 하지 않겠다)”라고 적었다.

소속사 측은 아티스트의 사적인 영역이라며 법적 대응을 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알렸다.

한편 장문복은 ‘슈퍼스타K 2’에 출연했을 당시 ‘힙통령’이라는 별명을 얻으며 인지도를 쌓았다. 이후 2017년 방송된 Mnet ‘프로듀스101 2’에 연습생으로 출연해 아이돌에 도전, 입술을 깨무는 엔딩 장면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그는 지난해 7월 9일 그룹 리미트리스로 정식 데뷔했다.

장문복은 제2의 전성기를 열어준 ‘프로듀스101 시즌2’가 끝난 후 bnt와 진행한 화보촬영 및 인터뷰에서 ‘힙통령’이란 별명으로 대해 언급한 바 있다. 그는 “(그 당시에) 솔직히 한동안 사람들이 꼴도 보기 싫었다”며 머리를 기른 이유도 사람들의 눈에 띄고 싶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theleade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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