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군, 제3기 마을세무사로 윤성숙 세무사 위촉

머니투데이 더리더 박영복 기자 입력 : 2020.02.13 10:43
부여군(군수 박정현)은 11일 군수집무실에서 영세사업자, 농어촌 주민 등 세무사 이용이 어려운 주민들에게 무료로 세무 상담을 제공하기 위해 제3기 마을세무사로 윤성숙 세무사를 위촉했다.

부여군에서 운영하는 제3기 마을세무사의 임기는 2년으로 오는 2021년 12월 31일까지 세무사의 재능기부에 의해 무료로 운영되며, 지방세 세무 상담 및 청구액 3백만원 미만의 불복청구 상담 등을 자문한다.

상담방법은 1차로 전화, 팩스, 이메일로 상담이 가능하며, 필요시 2차로 대면상담을 제공한다. 다만, 보유재산이 5억원 이상이거나 종합소득금액 5천만원 이상인 사람은 상담이 제한되고 각종 신고서 작성대행 및 신고대행은 상담범위에서 제외된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위촉장을 직접 수여하고 인사말을 통해 “마을세무사님의 재능기부를 통해 조세정의가 실현되고 공익을 위해 일하는 자긍심을 느끼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믿으며, 마을 세무사님의 적극적인 지원과 활동으로 많은 군민들이 혜택 받기를 기대한다”고 당부했다.
pyoungbo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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