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대 동산병원 대구 코로나 의심환자, '검사결과 자정쯤 나와'

머니투데이 더리더 김윤정 기자 입력 : 2020.02.18 17:54

사진=뉴스1

대구 계명대 동산병원에서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의심환자가 발생했다. 현재 역학조사 중이며 결과는 자정쯤 나온올 것으로 보고 있다.

동산병원에 따르면 전날(17일) 오후 10시 대구 수성구 신매동의 한 병원에서 이송된 37세 한국인 여성이 응급실에서 폐렴 증세를 보여 응급실 내 음압 격리실에 격리됐다.

뉴스1에 따르면 동산병원 관계자는 "선별진료소에서 확인해 본 바로는 해외 여행 등의 이력은 없는 것으로 나타났지만 폐렴 소견 등 코로나19 증세를 보여 응급실을 폐쇄하고 환자를 격리 중"이라며 "응급실에 기존에 있는 환자를 제외한 새로운 환자는 받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동산병원 측은 음성 판정이 나오면 응급실 통제를 풀고, 양성이 나오면 국가지정격리병동인 대구의료원 등으로 환자를 이송할 예정이다.

theleade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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