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환 조언, 축구선수 백지훈 은퇴 후 삶..현실적으로 바라보다

머니투데이 더리더 김윤정 기자 입력 : 2020.02.18 20:29
사진=‘돈길만 걸어요–정산회담’ 제공

전 축구선수 안정환이 후배 축구선수 백지훈의 은퇴 후 ‘돈길’ 고민에 조언을 건넸다.

오늘 18일 방송되는 JTBC ‘돈길만 걸어요–정산회담’에서는 은퇴 5개월 차 전직 꽃미남 국가 대표 출신 축구선수 백지훈이 게스트로 출연해 은퇴 후 삶에 대해 이야기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백지훈은 ‘가업을 이어 장어 식당 개업 vs. 전문성을 살린 축구 교실’ 두 가지 삶에 대해 고민 중이라고 밝혔다.

이에 이연복 셰프는 평소 요리를 하지 않는다는 백지훈에게 “하루 이틀 하는 장사가 아니다. 본인이 요리를 얼마나 좋아하는지 알아야 하고 직접 해야 한다”라며 쓴 소리를 전했다. 반면
야구계를 평정하고 요식업계 메이저리거가 된 김병현은 “그것도 편견이다. 요리를 계속 사 먹으면서 다른 음식점의 특성을 참고할 수 있다”라며 백지훈의 장어 식당 개업을 긍정적으로 바라봤다.

한편 안정환은 전화 연결에서 백지훈에 대해 “백지훈은 노력파에 기술이 좋았던 선수다”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또 ‘뭉쳐야 찬다’에 함께 출연 중인 김병현을 저격하며 “그의 조언은 들을 필요가 없다”고 공격해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백지훈에게 날카로운 조언을 해주며 모두의 고개를 끄덕이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JTBC ‘돈길만 걸어요-정산회담’은 18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theleade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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