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추홀구 확진자, 감염경로는... '31일 증상 느껴'

머니투데이 더리더 김윤정 기자 입력 : 2020.02.25 23:14


인천 미추홀구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가운데 확진자의 감염경로에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25일 인천시에 따르면 인천 미추홀구에 거주하는 50대 관광가이드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확진자는 지난달 23~26일 국내에서 중국인 관광객을 상대로 가이드 업무를 했다. 확진자는 지난달 31일부터 발열, 기침, 인후통 등 자각증상을 느껴 지난 13일 검사를 받았지만 음성 판정을 받았다. 지난 23일에는 흉부 엑스레이 검사를 실시했으나 정상으로 판독됐고, 2차 검체 채취 결과 이날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미추홀구 확진자는 대구 방문이나 신천지와 상관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접촉자인 어머니와 사랑병원 선별진료소 의사, 간호사 등 3명을 자가 격리조치했다.


한편 인천시는 확진자에 대해 심층역학 조사를 통해 감염경로를 확인할 방침이다.

theleade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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