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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슈가맨' 방송화면 캡처 |
가수 이수영이 ‘슈가맨’으로 등장했다.
이수영은 28일 방송된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 3’는 ‘소환하라 1999’ 특집에 유재석 팀 슈가맨으로 등장했다.
이날 이수영은 자신의 히트곡 ‘라라라’를 선보이며 89불을 기록했다.
무대 후 유재석은 “왜 이제야 나이제야 왔느냐”라고 물었고, 이수영은 “이제야 부르셨지 않느냐”라고 응수해 웃음을 안겼다. 또 10대 객석에서 불이 들어오자 감동을 내비치기도 했다.
한편 1999년 11월 1집 ‘아이 빌리브(I Believe)’로 가요계에 데뷔한 이수영은 2003년과 2004년에 음악 시상식에서 대상을 석권하는 등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
하지만 10여년에 가까운 긴 공백기가 이어졌다. 이에 이수영은 2019년 MBC ‘라디오스타’에서 “결혼하고 아이를 낳고 키우다 보니 가수로서 활동을 10년 정도 못했다”며 “현재 초등학교 2학년 아이의 매니저 역할을 하고 있다”고 전한 바 있다.
이수영은 28일 방송된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 3’는 ‘소환하라 1999’ 특집에 유재석 팀 슈가맨으로 등장했다.
이날 이수영은 자신의 히트곡 ‘라라라’를 선보이며 89불을 기록했다.
무대 후 유재석은 “왜 이제야 나이제야 왔느냐”라고 물었고, 이수영은 “이제야 부르셨지 않느냐”라고 응수해 웃음을 안겼다. 또 10대 객석에서 불이 들어오자 감동을 내비치기도 했다.
한편 1999년 11월 1집 ‘아이 빌리브(I Believe)’로 가요계에 데뷔한 이수영은 2003년과 2004년에 음악 시상식에서 대상을 석권하는 등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
하지만 10여년에 가까운 긴 공백기가 이어졌다. 이에 이수영은 2019년 MBC ‘라디오스타’에서 “결혼하고 아이를 낳고 키우다 보니 가수로서 활동을 10년 정도 못했다”며 “현재 초등학교 2학년 아이의 매니저 역할을 하고 있다”고 전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