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물러가라" 의리 김보성 방탄마스크 3000개 기부

머니투데이 더리더 송민수 기자 입력 : 2020.02.28 22:29
 
▲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서 배우 김보성, 레드엔젤 스타마스크(어린이용)와 방탄마스크 전달식/사진=레드엔젤


배우 김보성(레드엔젤홍보대사)은 지난27일 성북시각장애인복지관과 한국 백혈병소아암협회를 찾아 마스크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과의 의리를 지키고 있는 배우 김보성 씨는 "코로나19 감염증의 확산이 점차 심해지고 있는데, 이럴 때 사회적 취약 계층은 감염에 대한 불안감이 더 클 수 있다고 판단했다.

그러면서 계속 사회적 취약 계층을 위해 도울 일이 있다면 그곳이 어디든 달려가서 의리를 지키겠다"며 "의리!"라고 외쳤다.

성북시각장애인복지관 관계자는 "마스크를 구하기가 너무 어려운 시기인데 시각장애인분들을 위해서 이렇게 찾아와주시고 마스크까지 전달해주셔서 정말 고맙다. 큰 도움이 될 것 같다"며 시각장애인과의 의리를 지킨 김보성 씨와 일행들에게 감사를 전했다.

또한 지난 중국우한에 마스크 3,000개 기부를 시작으로 베트남 하노이와 중국 칭다오 교민들에게 레드엔젤 방탄마스크 지원에 이어 충남 아산 임시숙소에 있는 우한 교민들에게 마스크 3300개와 홍삼드링크 2020캔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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