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빈 사과, 28살의 말실수 ‘팀은 욕하지 말아 달라’

머니투데이 더리더 김윤정 기자 입력 : 2020.03.01 12:27

사진=뉴스1 제공



그룹 빅스 멤버 홍빈이 타 그룹 비하 논란에 휘말렸다.


1일 새벽 홍빈은 자신의 트위치 생방송에서 샤이니의 무대에 대해 허접하다고 평했다.


홍빈은 샤이니의 ‘에브리바디’ 무대를 보며 “누가 밴드 음악에 이딴 아이돌 음악을 끼얹어”라고 말했다. 또 인피니트의 ‘내꺼하자’ 안무에 대해 “나 같으면 안무 짠 사람 때렸을 것”이라며 “멋있는 노래에, 멋있는 포인트에 저딴 안무를 짜”라는 반응을 보였다.


이후 해당 발언에 대한 지적이 제기되자 홍빈은 같은 날 사죄방송을 했다. 그는 “술을 마시다 보니까, 또 상황극을 하다 보니까 너무 나쁘게 이야기한 경향이 있는 것 같다”며 자신의 잘못이라고 인정했다. 또 인피니트에 대해 “더 멋있는 분들을 더 멋있게 만들 수 있는데 너무 아쉬워서 얘기했다”고 해명했다.

이후 홍빈은 “팀은 욕하지 말아달라”며 “제가 잘못한 것이지 팀이 잘못한 것은 아니다”라며 눈물을 흘렸다.

theleade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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