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 '소하천 6개소' 356억 원 투입해 정비

소하천 정비를 통한 재해예방 및 생활환경 개선에 기여

머니투데이 더리더 박영복 기자 입력 : 2020.03.03 09:47
▲소하천 정비 전,후
공주시(시장 김정섭)는 올해 소하천 6개소에 대해 오는 2023년까지 356억 원을 투입해 정비 사업을 추진한다. 

2일 시에 따르면, ‘공주시 소하천 정비종합계획’ 에 의거 추진되는 이번 사업은 하천의 주요 기능인 치수·이수적 기능 향상은 물론, 환경을 고려한 자연 친화적인 정비를 통해 훼손된 하천 환경을 복원, 건강한 하천으로 탈바꿈시키기 위해 추진된다.

대상은 이인 작은말천(2021년 준공), 유구 탑곡천(2022년 준공), 정안 가락골천(2022년 준공) 그리고 2023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 중인 신풍 입동천과 의당 유계천, 월송 송산천 등이다.

시는 실시설계 단계부터 주민설명회 등을 통해 지역주민 의견을 적극 반영할 예정으로 특히, 소하천구역에 편입된 사유 토지 등에 대한 보상협의가 이뤄져 그동안 제기됐던 재산권 침해관련 민원도 해소될 전망이다.

김영준 건설과장은 “지역주민과의 지속적인 협의를 통한 정비계획을 세워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 할 수 있는 소하천 정비 사업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pyoungbo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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