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솔화장품, 대구의료원 의료진에 바디 트리트먼트 1500개 지원

지난 2월 손세정제 1만개 무료 배포에 이어 추가 기부

머니투데이 더리더 소민영 기자 입력 : 2020.03.06 15:58
㈜이솔의 첫번째 브랜드 ‘이솔화장품’이 지난 2월 손세정제 1만개를 특별 제작해 고객들에게 무료배포한 데 이어 대구의료원 의료진에 ‘이솔 S.O.S 수딩 바디 트리트먼트 1500개’를 지원했다.

앞서 2월 14일에 이솔화장품은 품귀 현상을 보이고 있는 손세정제를 특별 제작해 굿네이버스에 1천개 기부했으며, 회원 중 1천명을 무작위 추첨해 제품을 증정했다. 이후 남은 수량은 소진 시까지 구매고객 전원에게 무료로 배포했다.

굿네이버스에 기부한 1천개의 손세정제는 대구경북본부를 거쳐 대구광역시교육청으로 전달됐으며, 최종적으로 대구 지역 내 저소득가정 초등학생들에게 지원됐다.

이솔화장품 황성진 대표는 “비록 많은 양은 아니지만 건강에 대한 걱정으로 긴장이 가득한 우리의 일상에서 잠시의 안심이라도 드리고 싶은 마음으로 기부를 기획하게 됐다”고 전했다.

지난 3월 4일 ‘이솔화장품’은 대구의료원 의료진에 ‘이솔 S.O.S 수딩 바디 트리트먼트 1500개’를 전달했으며, 손세정제(클린파인 겔 100ml)는 추가 제작이 완료 되는대로 추가 지원할 계획이다.

해당 제품에 대한 판매문의도 쇄도하고 있으나 업체 측에서는 현재로서는 따로 판매할 계획은 없다고 밝혔으며, 오히려 더 많은 양을 준비하지 못해 죄송하다는 말을 남기기도 했다.

한편, ‘이솔화장품’의 사회적 기업으로서의 행보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이미 ‘여아지원사업 후원’과 ‘좋은이웃 플리마켓’, ‘희망 걷기 대회’ 등을 통해 여러차례 굿네이버스와 인연을 맺어왔다.

또한, 정의기억연대 등 위안부 관련 부분에 후원해왔으며, 군부대 화장품 후원과 장애인 시설 및 유기견 시설을 위한 후원, 지난 강원도 산불피해 지역에 기부 등 여러 부분에 관심을 보여왔다.

이솔화장품 측은 “진정 응원과 찬사를 보내 드려야 할 대상은 현장에서 노력해주시는 의료진을 비롯한 관계자분들이 아닌가 생각한다”고 전했다.
theleade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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