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추경증액· 지원사업 신설 또는 조정 이뤄질 것"

머니투데이 더리더 임윤희 기자 입력 : 2020.03.11 10:50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코로나19 국난극복위원장/사진=머니투데이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코로나19 국난극복위원장은 11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과 관련해 추가경정예산안(추경) 증액을 시사했다. 

이 위원장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코로나19 대응 당정청 회의 직후 브리핑에서 "추경의 증액과 지원사업의 신설 또는 조정이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이 위원장은 "제가 모두발언에서 대구·경북을 비롯한 곳곳의 소상공인, 자영업자 등에 대한 지원확대, 교통항공여행업, 교육문화서비스 분야의 자본애로 완화를 위한 특단의 대책을 정부에 촉구했다"며 "정부는 내주 안에 대책을 발표하겠다고 했다"고 언급했다. 

또 전날 대구를 방문했던 것을 언급하면서 "제가 어제 중소기업인, 소상공인들께 들었던 신용보증기금, 기술보증기금, 중소기업·소상공인에 대한 지원, 경영안정자금 확대 방침 등도 내주에는 시작될 수 있다는 정부측 답변을 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저희당은 그중에 상당 부분을 이번 추경에 추가로 반영하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yunis@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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