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새마을회 등 관내 사회단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대응 위해 총력

머니투데이 더리더 정민규 기자 입력 : 2020.03.11 21:09
2020. 3. 4. 기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이하 코로나-19) 전국 확진환자가 5,328명을 넘기고 도내에도 23명이 확진으로 판정된 가운데 평창군새마을회(회장 박종관)등 관내 사회단체는 평창군 8개 읍·면을 순회하며 더 이상의 코로나-19 추가 확산 방지를 위해 회원 모금 활동과 방역 봉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 4일 평창군새마을회는 용평면과 평창읍 일원에서 평창군과 산하 주민 센터의 협조로 소독약품을 지원받아 방역복, 우비, 분무기 등을 챙겨 상가 등 중심지를 집중 방역하는 등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온 힘을 쏟았다.

아울러, 평창읍 새마을남·여협의회, 평창읍번영회, 평창읍체육회, 이장협의회, 의용소방대 등 5개 단체는 자발적으로 기부한 성금 300만원을 마련하여 꾸준한 방역 봉사활동을 위해 소독기구를 구입하였다.

이번 코로나-19 사태에 많은 어려움을 겪는 소외계층에 60만원 상당의 소독약품, 세제, 락스 등을 전달한 박종관 평창군새마을회장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도우며 하나가 된 주민의 힘으로 이번 어려움을 극복했으면 한다.”고 전했다.

한편, 많은 주민들은 지자체의 적절한 대응과 기관·사회단체의 적극적인 방역 활동으로 이번 사태가 진정 국면으로 접어들기를 소망하고 있다.
jmg1905@mt.co.kr
PDF 지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