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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외식 프랜차이즈 업계에는 다양한 아이템과 경쟁력을 가진 브랜드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그 중에서도 우리나라 토종 인기음식 중 하나인 닭갈비를 바탕으로 차별화된 매력을 갖추어 소비자들은 물론 예비 가맹점주들로부터 각광받고 있는 브랜드가 있어 업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그 주인공은 바로 ‘사계진미 숯불닭갈비(사진 최민호 대표, 이하 사계진미)’다.
새로운 유망 창업아이템들이 등장하는 와중에 사계진미는 ‘프리미엄’과 ‘가성비’를 동시에 사로잡아 까다로운 대한민국 소비자들의 입맛을 만족시키는 대표적인 숯불닭갈비 브랜드로 자리매김하며 브랜드 론칭 이후 3년 연속 브랜드 대상을 수상하는 기염을 토했다. 2018년 고객감동 혁신기업 대상, 2019년 소비자선호도 1위 브랜드 대상, 2020년 고객만족 혁신대상까지 짧지만은 않은 기간동안 사계진미가 이러한 성과를 거둔 비결은 무엇일까.
새삼스러운 이야기겠지만 요즘 뜨는 프렌차이즈인 사계진미의 인기 비결은 다름아닌 맛과 품질에 있다. 그 위에 시장 흐름에 딱 맞는 트렌디함을 얹었을 뿐이다. 우후죽순 쏟아지는 브랜드들 중에서도 트렌드를 쫓아가느라 정작 중요한 것을 잊어버리는 경우가 허다한데 사계진미는 자체 물류 시스템을 기반으로 고품질의 원육만 취급하며 외식업의 기본인 ‘맛’을 최상으로 끌어올리고 있다. 이 자체 물류 시스템이 브랜드 전략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데, 소비자와 가맹점주를 만족시키는 황금열쇠가 바로 여기에 있다.
유망 프랜차이즈 사계진미는 자체 물류 시스템을 통해 수익성, 안정성, 업무강도까지 이 모든 것을 한 번에 해결했다. 자체 물류 시스템의 근간이 되는 본사 계육 공장에서 생산되는 닭고기는 모두 HACCP 인증을 받은 1등급 계육이다. 이런 품질을 단박에 알아차리는 소비자들은 당연히 고기의 품질과 맛에 만족하며 자연스럽게 재방문과 구전 광고를 하게 되고 이는 높은 수익성의 밑바탕이 된다. 또한 본사에서는 1년 365일 계육 정찰제를 통해 고정된 비용으로 계육을 제공한다. 이는 닭고기 관련 이슈에서도 사계진미가 안정성을 가져갈 수 있는 탄탄함으로 평가받는다. 더불어 공장에서 이미 가공된 계육을 사용하기 때문에 가맹점주들은 양념에만 재우면 되는 작업을 통해 하루 약 1시간이면 오픈 준비를 마칠 수 있어 업무강도도 크게 줄었다.
닭갈비 체인점 사계진미의 장점은 이 뿐만이 아니다. 고임금 인력인 주방장이 필요하지 않으며, 셀프 바 운영 시스템으로 불필요한 인건비까지 크게 절감했다. 셀프 바 시스템은 소비자들에게는 직접 가져다 먹어야 하는 부담이 될 수 있지만 그만큼 합리적인 가격이 이 모든 걸 상쇄한다. 그 외에도 1금융권 무이자 1억 원 대출, 인테리어 전면 자율시공, 가맹비 할인 프로모션 등을 통해 예비 창업주들의 창업에 대한 진입장벽을 낮췄다. 이에 닭갈비 프랜차이즈 사계진미는 불황 속에서도 폐업률 0퍼센트라는 이례적인 기록을 이어가며 전국 40여 개 매장을 오픈하며 동종업계 매장 수 1위를 달리고 있다. 뿐만 아니라 SBS, MBC, MTN, 서울경제TV등 다양한 방송 미디어와 <월간식당> 등에서도 극찬 받으며 더욱 안정적이고 매력적인 프랜차이즈임이 입증되고 있다.
무엇보다도 전국 매장에서 평균 35퍼센트에 달하는 높은 순수익률을 달성하고 있어서 신규 창업아이템을 찾는 예비창업주들은 물론 업종변경, 업종전환 창업을 찾는 사람들에게서도 문의가 끊이지 않는다. 사계진미 관계자는 “최근 청년창업, 시니어창업, 부부창업 등 다양한 연령대의 창업 문의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으며, 본사에서도 어려운 시기에 꾸준히 브랜드의 성장과 가맹점의 매출 상승을 이끌어 갈 수 있도록 물심양면 노력하고 있다. 요즘 뜨는 브랜드임을 넘어 상생하는 멋진 장수 프랜차이즈가 되는 것이 궁극적인 목표다.”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