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 해빙기대비 급경사지 안전점검 실시

머니투데이 더리더 정민규 기자 입력 : 2020.03.18 14:25
평창군은 해빙기대비 급경사지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해빙기에는 지반동결과 융해현상이 반복되면서 안전사고 발생우려가 높아 이를 대비하기 위함이다.

평창군은 군 방재부서 및 읍·면 직원, 민간전문가와 함께 점검반을 편성해 3월 1일부터 3월 31일까지 안점점검을 진행할 계획이다.

점검대상은 평창군관리 급경사지 72개소로 구조물 및 지반의 균열, 침하, 세굴, 배부름 현상 등 발생여부, 상부사면의 낙석발생여부, 주변 배수시설 관리상태 등을 주요 점검하고, 급경사지 일제조사를 실시 관리대상 급경사지로 신규지정 하여 안전사각지대를 해소할 계획이다.

해빙기 대책기간은 2월 17일부터 4월 17일까지로 24시간 상황보고 체계 구축·운영 및 해빙기 국민행동요령 홍보 등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에 대하여 집중 관리할 계획이다.

점검결과 현장에서 시정 가능한 사항은 즉시 시정하고, 보수보강이 시급한 사항은 예비비등 가용재원을 활용하여 빠른 시일 내 조치하여 인명 및 재산피해 예방에 철저를 기할 방침이다.

평창군 관계자는 "해빙기를 대비해 군민들도 생활주변의 시설물을 관심 있게 살피고, 미리 예방대책을 준비해 사소한 부주의가 대형사고로 이어지는 일이 없도록 철저히 대비해 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jmg1905@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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