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군, 청소년 수련시설 확충 추진

청소년수련관 기능 보강, 동면청소년문화의집 건립, 에듀센터 조성 추진

머니투데이 더리더 박영복 기자 입력 : 2020.03.19 15:41
양구군이 청소년들의 건전한 여가활동 지원을 위해 청소년 수련시설 확충에 나선다.

이를 위해 양구군은 청소년수련관 기능 보강 사업과 동면 청소년 문화의 집 건립 사업, 에듀센터 조성 사업을 추진한다.

올해부터 시작해 내년 완공되는 청소년수련관 기능 보강 사업은 도비 16억 원과 군비 4억 원 등 총 20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현 양구청소년수련관 옆 야외무대 부지에 연면적 662㎡ 규모의 지상 3층 건물을 짓는 사업이다.

새로 건설되는 시설에는 다목적실과 강의실, 댄스연습실, 동아리실, 야외무대 등이 조성된다.

이를 위해 지난해 9월 사업을 확정한 양구군은 올해 1월 청소년 수요조사를 완료하고, 이달 기본설계 용역도 완료했다.

현재 실시설계 용역 중이며, 올 6월 착공해 내년 하반기에 개관될 예정이다.

동면 청소년 문화의 집 건립 사업은 동면 임당리 동면복지회관 옆 부지에 연면적 500㎡ 규모의 지상 2층 건물로 건설하는 사업이다.

사업에는 도비 14억4000만 원과 군비 3억6000만 원 등 총 18억 원이 투입된다.

새로 건설되는 동면 청소년 문화의 집에는 동아리방, 정보검색실, 상담실, 다목적실, 스터디카페 등의 시설이 들어선다.

지난해 9월 사업을 확정한 양구군은 올해 1월 수요조사를 실시하고, 지난달 건립 심의위원회를 개최했으며, 현재 기본설계 용역이 진행 중이다.

공사는 올 하반기에 착공돼 내년 하반기 중에 준공될 예정이다.

에듀센터 조성 사업은 양구청소년수련관 2층(604.8㎡)을 리모델링해 강의실, 스터디 카페, 동아리실 등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이를 위해 양구군은 3억 원의 군비를 투입한다.

지난해 12월 기본계획을 수립한 양구군은 이달부터 5월까지 실시설계 용역을 진행하고 곧바로 공사를 착공해 8월까지 마무리할 예정이다.

리모델링이 완료되면 양구군은 에듀센터에서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하는 다양한 진로진학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pyoungbok@mt.co.kr
PDF 지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