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군, 성실납세자 인센티브 제공 ‘호평’

무작위 추첨 방식을 통해 납세자 50명에 굿뜨래페이 지급

머니투데이 더리더 박영복 기자 입력 : 2020.03.20 11:38
부여군(군수 박정현)은 「부여군 성실납세자 등 지원에 관한 조례」에 따라 지방세 납세의무를 충실히 하여 부여군의 건전한 납세풍토 조성에 모범이 된 성실납세자에게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있다.

성실납세자 인센티브 제공으로 납기 내에 자진 납부가 꾸준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고 민원인들의 반응도 좋아 체납세를 줄이며 부여군 재정을 단단히 하는데 큰 기여를 하고 있다.

부여군은 올해 첫 추첨으로 고지서 1매당 3만원 이상 자동차세 연납 납부자 중 무작위 전산추첨을 통해 선정된 납세자 50명에게 굿뜨래페이 3만원씩을 지급한다.

굿뜨래페이는 지자체 중 최초로 출시된 전국유일의 공동체 순환식 지역화폐로 전통시장 등 소상공인 점포에서 사용할 수 있는 지역화폐다.

군은 앞으로 상반기 자동차세, 주민세, 재산세 납기 내 납부자 중 각 50명씩 추첨하여 성실납세자에 대한 인센티브를 지속 제공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성실납세자에 대한 지역화폐 인센티브 지급이 코로나19로 악화된 지역사회의 소비 진작을 위해 진행 중인 굿뜨래페이 충전 10% 인센티브 제공과 더불어 경기침체 상황을 군민 모두가 하나가 되어 슬기롭게 헤쳐 나가는 초석이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pyoungbo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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