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SC, 대구지역혁신 위해 팔 걷어

머니투데이 더리더 박영복 기자 입력 : 2020.03.25 16:27

소셜벤처 액셀러레이터 및 임팩트투자사 엠와이소셜컴퍼니(MYSC)가  대구에서 활동 중인 더컴퍼니씨협동조합에 300만원을 기부했다.


더컴퍼니씨협동조합은 지역의 사회혁신가들을 발굴, 연결하여 사회문제해결을 위한 네트워크 조성을 목표로 설립된 곳으로 이번 기부는 MYSC의 지역활성화, 지역혁신을 돕는 신생기업 지원 맥락에서 진행됐다.

사회문제 해결을 지향하는 소셜벤처 창업을 지원하는 MYSC는 수도권 소셜벤처 뿐만 아니라 지방의 사회혁신 기업 발굴 육성에도 힘을 쏟는다.

올해 초 제주에서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와 함께 소셜벤처 지원사업 ‘낭그늘 2기’ 인큐베이팅이 시작됐고, 작년 한해 ‘부산, 대구, 광주, 울산 등 전국 단위에서 소셜벤처를 발굴, 투자하는 업무를 진행해왔다.

MYSC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지역의 소셜이슈와 사회적 가치창출에 힘을 쏟을 예정이다.


2019년 10월, MYSC는 대구사회혁신플랫폼 역량강화워크숍에서 집합적임팩트(Collective Impact)를 통한 사회문제해결 방법론 교육을 시작으로 대구지역 사회혁신가들을 만났다.

이후, 대구사회혁신플랫폼 매뉴얼북 제작을 맡은 더컴퍼니씨협동조합과는 사회혁신 및 매뉴얼북 제작에 대한 자문을 제공하면서 연을 맺고 지역혁신의 파트너로써 기부금을 전달했다.
▲ 김정태 MYSC 대표

MYSC의 3대 전략 중 하나인 섹터(공공, 기업, 시민사회)간 협력 혁신이 대구사회혁신플랫폼과의 협업을 시작으로 대구지역에서 새롭게 펼쳐질 예정이며, 올해 대구사회혁신플랫폼 역량강화사업도 MYSC와 함께 진행 예정이다.

이번 기부에 강은경 더컴퍼니씨협동조합 이사장은 “지역격차, 지역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큰 조력자를 만나 기쁘다. 같은 방향성을 가진 지역활동가들을 적극적으로 발굴, 지원해 꾸준히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협동조합이 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더컴퍼니씨협동조합으로 문의하면 된다.

pyoungbok@mt.co.kr
PDF 지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