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뉴 아반떼' 돌풍, 하루 만에 사전계약 1만대 돌파

머니투데이 더리더 정민규 기자 입력 : 2020.03.27 10:32
현대자동차의 7세대 모델인 '올 뉴 아반떼'가 사전계약 하루 만에 계약 대수가 1만대를 돌파했다. 역대 아반떼 중 최대 기록이다.

지난해 기존 아반떼 한달 평균 판매대수 5175대의 약 2배에 달한다. 6세대 아반떼 첫날 사전계약은 1149대였다.

최근 준중형 세단 수요(2015년 18.1만대→2019년 12.3만대)가 줄고, 코로나19(COVID-19)로 소비심리가 위축된 상황에서 올린 성과라 더욱 의미가 크다는 평가다.

현대차 관계자는 "혁신적인 디자인과 합리적인 트림, 뛰어난 옵션을 채택한 것이 고객의 기대감에 부응한 것 같다"고 말했다.

신형 아반떼는 '파라메트릭 다이나믹스' 테마를 바탕으로 외관 디자인에서 역동적인 조형미를 살렸다. 운전자 중심으로 설계된 내장 디자인도 호평을 얻고 있다. 

준중형임에도 첨단 안전장치가 대부분 기본 적용된 점도 이채롭다. 차량뿐 아니라 보행자, 자전거 등과의 추돌을 예방하는 전방충돌방지 보조장치(FCA)가 준중형 최초로 탑재됐다.

또 △차로유지보조(LFA) △차로이탈방지보조(LKA) △차로이탈경고(LDW) △운전자주의경고(DAW) △하이빔보조(HBA) 등이 기본 장착됐다.

가솔린 모델은 사양에 따라 △스마트(1531만~1561만원) △모던(1899만~1929만원) △인스퍼레이션 2392만~2422만원) 3가지 트림으로 구성됐다. LPi 모델도 △스타일(1809만~1839만원) △스마트(2034만~2064만원) △모던(2167만~2197만원) 3가지 트림으로 출시된다.

현대차는 추첨을 통해 사전계약 고객중 총 100명에게 현대 디지털 키, 파노라마 디스플레이를 포함한 인포테인먼트 시스템과 현대 스마트센스의 선택 사양 무상 장착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사전계약 고객 전원에게는 출고 후 3개월 이내 3000㎞/5000㎞/7000㎞ 이상 주행거리 달성 시 구간별 특별 정비 쿠폰도 제공한다.


jmg1905@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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