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공영홈쇼핑과 함께 화훼농가 돕기 캠페인 전개

홈쇼핑 최초로 꽃다발 판매방송 편성해 48분만에 2천900세트 전량 매진

머니투데이 더리더 박영복 기자 입력 : 2020.04.06 11:55

농협(회장 이성희)은 코로나19로 각종 행사가 취소돼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훼농가를 돕기 위해 다시 한번 나섰다.

농협경제지주는 지난 3월 27일(금) 농식품부, 공영홈쇼핑과 함께 홈쇼핑 최초로 꽃다발 판매방송을 편성했으며, 60분 방송 중 48분만에 준비했던 2천900세트가 매진되는 기록을 세웠다. 이를 시작으로 농협은 공영홈쇼핑을 통해 꽃다발 판매방송을 8회 더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농협은「열려라 꽃길」이라는 제목으로 4월 6일부터 10일까지 5일 동안 공영홈쇼핑의 농협방송 편성시간에 1만 2,500원 상당의 꽃다발을 하루 1천개씩 총 5천개를 시청자에게 선착순으로 무상 증정한다.

이밖에도 코로나19로 어려운 대구·경북지역의 농산물과 가공품 판매방송을 특별 편성하여 피해지역 돕기에 나서는 등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분들을 위해 다양한 캠페인을 전개한다.

이번에 추진하는 다양한 캠페인은 농식품부·농협·공영홈쇼핑이 국내 화훼농가를 돕고, 코로나19로 침체된 분위기를 꽃으로 위로하고자 마련했다.

농협경제지주 장철훈 농업경제대표이사는 “이번 캠페인이 코로나19의 여파로 지친 농업인과 국민들에게 작은 희망이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농협경제지주는 화훼 소비촉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pyoungbo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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