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배냇, 코로나19 취약계층 영양간편식 지원

대구, 경북지역 취약계층 아동들 긴급지원

머니투데이 더리더 박영복 기자 입력 : 2020.04.08 11:23

영유아전문 종합식품회사 아이배냇이 대한사회복지회를 통해 코로나19로 도움이 필요한 대구, 경북 지역 취약계층 영유아 아동들에게 영양간편식을 전달했다.

아이배냇은 2012년 창립이래 장애, 위탁가정, 한 부모가정 등 전국 영유아 가정의 삶의 질 향상과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수행하고자 다양한 나눔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부터는 대한사회복지회와 함께 공식 서포터즈 배냇맘 이름으로 아기와 부모 이름으로 정기 후원도 진행 중이다.

긴급 영양 간편식 패키지는 12개월부터 섭취 가능한 ‘순한카레’, ‘순한짜장’, 성장기 아이들을 위한 야채와 단백질 영양밸런스를 맞춘 ‘한끼영양밥 쇠고기시금치’, ‘한끼영양밥 닭가슴살곤드레’, 다양한 영유아 요리에 사용이 가능한 ‘무항생제 사골곰탕’, ‘한우쇠고기무국’, 어린이 입맛에 맞춰 자극적이지 않은 ‘세계덮밥소스 코코뱅’, 한끼 반찬 ‘치킨볼’과 프랑스 유기농 인증 과일퓨레 ‘쌩마멧 사과’, ‘쌩마멧 사과바나나’ 등으로 구성됐다.

아이배냇은 영유아 아동들의 빠르게 간편한 영양분 섭취를 돕기 위해 가정 간편식(HMR) 위주로 구성된 긴급 영양간편식 패키지를 구성했다고 밝혔다.

해당 제품들은 대한사회복지회를 통해 사회적 거리두기 운동으로 외부와 차단돼 결식이 우려되는 대구, 경북지역 위탁가정과 미혼 한부모가정 약 60여곳에 우선 배분됐다.

아이배냇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으로 강력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실시되며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에게 우선 배분됐다”며 “작지만 누군가 에겐 따뜻한 큰 식사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pyoungbo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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