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사 챌린지, 롱 부츠와 숏 팬츠의 콜라보

머니투데이 더리더 이성민 입력 : 2020.05.05 12:36

사진=YG엔터테인먼트 제공


블랙핑크 리사의 퍼포먼스가 '밈(Meme)' 챌린지를 통해 전 세계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화제가 되고 있는 리사의 사진은 지난달 20일 개인 유튜브 채널 '리리필름'을 통해 공개된 'LILI's FILM #3 - LISA Dance Performance Video' 영상 속 한 장면이다.

공개된 영상 속 리사는 블랙&화이트 의상에 긴 다리가 돋보이는 블랙 롱부츠를 신고 퀸&블랙(QUIN&6LACK)의 '머쉬룸 초콜릿(Mushroom Chocolate)' 음악에 맞춰 매혹적인 댄스를 선보인다.

이 영상은 공개 3일만에 1000만뷰를 돌파하고, 현재도 2000만뷰 가까이 도달하며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이 퍼포먼스 비디오의 인기는 '밈(유행 요소를 응용해 만든 사진이나 동영상)'으로도 이어졌다. 리사의 길고 예쁜 다리가 돋보이는 한 장면에 다른 이미지를 절묘하게 콜라주해 'Did it work?(이거 됐나?)'라는 멘트와 함께 포스팅하는 형식이다. 여기에 사람들의 창의력이 더해져 재치있는 이미지들이 완성됐고, 이는 '온라인 챌린지'이자 '놀이 문화'로 이어져 대유행을 이끌고 있다.

해외 인기 스타들도 자발적으로 참여하며 더욱 가세를 몰았다. 미국의 유명 싱어송라이터 돌리 파튼과 미국 CBS의 간판 심야 토크쇼 ‘더 레이트 레이트 쇼 위드 제임스 코든'의 진행자이자 영국 배우인 제임스 코든은 자신의 사진에 리사의 다리 사진을 콜라주하며 챌린지 인기에 박차를 가했다. 넷플릭스와 폭스 티비 공식 계정에서도 애니메이션 이미지를 더해 챌린지에 동참했다.

한편 리사가 속한 블랙핑크는 내달 컴백을 앞두고 앨범 작업 막바지 단계에 돌입한 것으로 전해졌다.

jihunbaragi@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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