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 지역상권과 연계한 사업추진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노력

머니투데이 더리더 정민규 기자 입력 : 2020.05.07 10:23
평창군이 군 관광협의회와 협력하여 최근 코로나 19 바이러스 확산으로 침체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지역주민과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협력을 시도하고 있다.

지난 4월 16일(목) 군 관광협의회(회장 함봉호) 주관으로 대관령면 펜션협회, 대관령면 지역 숙박업소 대표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 19 바이러스 확산 및 관광객 감소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관령면 지역 내 숙박업소들을 대상으로 한 간담회가 열렸다.

이 자리는 금년 하반기부터 본격 시행되는 지역특화 스포츠관광산업 육성사업에 참여하는 대회참가자들을 위한 숙박 프로모션(할인 쿠폰) 제공 방안 및 행사주관 업체와 지역 상권과의 상생방안 등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편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의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3년차 사업으로 추진 중인‘지역특화 스포츠관광 산업 육성 공모사업’은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시설유산과 연계, 국제스포츠도시 육성을 테마로 하며 타 지역과 비교우위 지역특화 자원을 바탕으로 스포츠관광산업 육성을 통해 지역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사업이다.

평창군은 앞으로 지역 숙박업소뿐만 아니라 대관령면 내 요식업, 상가, 시장상인 등과의 협력도 추진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구축된 네트워크는 차후 추진될 사업들에도 이어져 지역주민 참여와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큰 효과를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왕기 평창군수는 “코로나 19 바이러스 확산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상권을 활성화시키기 위해 다양한 노력과 지혜를 모으고 있다.”며 “하반기부터 개최되는 지역특화 스포츠대회가 지역경제에 활로를 찾는 계기가 되도록 관련 주민들의 참여와 협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jmg1905@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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