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클럽 관련 코로나19 확진자 15명..'이태원 이동동선은?'

머니투데이 더리더 박주성 기자 입력 : 2020.05.08 11:40
사진=용산구청


이태원 클럽을 방문한 용인 29세 남성 확진자(용인 66번)과 관련된 코로나19 확진자가 15명으로 늘어났다.

8일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은 0시 통계 집계 이후 용인 확진자 접촉자 조사 과정에서 13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용인 확진자 A씨의 지인인 안양 확진자와 더불어 직장동료 1명과 클럽에서 접촉한 12명의 확진이 확인됐다. 이중에는 외국인 3명과 군인 1명이 포함됐다.

A씨가 지난 1일 오후 간선급행 8100번 버스를 타고 이동, 1일 오후 10시 57분부터 2일 0시 19분까지 우사단로의 주점 ‘술판’에 있었다.

이후 0시 24분부터 36분간 클럽 ‘킹클럽’에 있었다. 오전 1시 6분부터 25분간 주점 ‘트렁크’에 머물렀다. 1시 40분부터 10분간 다른 클럽에 들렀다가 2시에 다시 킹클럽으로 가 1시간 10분간 있었다. 오전 3시 32분부터 15분간 주점 퀸에 갔다가 다시 용인으로 돌아갔다.
theleade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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