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도시관리공사, 경기도 지자체 최초로 태양광발전소 건설한다

고양농수산물유통센터 주차장 부지에 5월 착공

머니투데이 더리더 송민수 기자 입력 : 2020.05.09 17:28


고양도시관리공사(사장 김홍종)는 고양시 일산서구 대화동에 있는 ‘고양농수산물유통센터’ 주차장 부지에 약 1Mw 규모의 태양광발전소 건설사업을 이달 초에 착공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민간사업자가 공공시설을 임대하여 발전소를 건설·운영하는 기존 방식과는 달리, 공사가 고양시의 위탁을 받아 발전사업자로 직접 참여하는 경기도 지자체 최초의 공공사업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으며, 공사에서 직접 태양광시설로 생산된 전력의 판매는 물론 시설관리와 운영을 병행할 계획이다.

 청정 에너지원으로 주목받고 있는 이번 태양광발전사업이 조성되면 연간 212톤의 이산화탄소 저감과 37,497그루의 나무심기 효과가 있어, 환경문제 해소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이번 태양광구조물은 다수의 시민이용 시설임을 감안하여, 최대풍속 50m/s에도 견디는 한층 강화된 안전기준을 적용하였으며, 구조물 설치에 따른 여름철 햇빛 차단 및 우천 시 비가림막 역할 등 이용객들의 불편해소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

한편 공사에서는 2단계 사업으로 탄현 제3공영주차장 태양광발전소 건설을 위한 실시설계를 진행 중에 있으며, 앞으로도 고양시와 협업하여 공공시설 및 유휴 부지를 활용한 태양광발전소 건립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공사 김홍종 사장은 "사업을 추진함에 있어 이용고객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태양광발전사업 추진을 통한 신재생에너지 보급으로 ‘고양시 에너지비전 2030’ 정책의 성공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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