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 이번엔 제주 한라봉이다! ‘한라봉 칠러’ 출시

국내산 원재료 수급 확대하고 지역 특산물 활용한 신메뉴 개발해 지역 경제 활성화 지원

머니투데이 더리더 박영복 기자 입력 : 2020.05.21 10:08
맥도날드는 더워진 날씨에 상큼함과 청량함을 선사하는 신제품 ‘한라봉 칠러’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새롭게 출시한 한라봉 칠러는 새콤달콤한 맛과 향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청정 제주의 특산품 한라봉을 사용했다. 겨울철 과일인 한라봉은 비타민과 항산화물질이 풍부해 피로회복에 뛰어나며 특유의 향과 맛으로 입맛을 돋우는 과일로 더위로 지치기 쉬운 여름철에도 제격이다.

특히 제주 지역 한라봉을 주원료로 하는 이번 한라봉 칠러 출시로, 총 12톤의 한라봉이 소요돼 올 상반기 내수 경기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전망이다. 

최근 국내산 나주배를 주원료로 하는 ‘배 칠러’를 선보여 소비자들의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는 맥도날드는 글로벌 선두 기업이자 책임감 있는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국내산 원재료 수급 강화로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일례로, 지난 2019년 기준 주요 국내산 원재료 중 달걀의 연간 구매량은 약 1,552톤(약 2천 5백만 개 이상)에 이르며, 토마토는 약 1,700톤에 달한다.

맥도날드 관계자는 “맛과 영양이 가득한 한라봉을 주원료로 한 칠러 음료로 더운 여름 시즌에 상큼한 피로회복이 되길 바란다”라며 “맥도날드는 앞으로도 품질 좋은 국내산 원재료를 활용한 메뉴를 꾸준히 선보여 지역 농가와 협력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한라봉 칠러는 오는 여름 시즌 한정 음료로 5월 28일(목)부터 9월 29일(수)까지 한정 판매되며, 스몰 사이즈 기준 2,000원, 미디엄 사이즈 기준 2,500원, 라지 사이즈 기준 3,500원에 만나볼 수 있다.
pyoungbo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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