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군, 돌발해충 공동방제로 피해최소화 총력

머니투데이 더리더 박영복 기자 입력 : 2020.05.22 11:43
부여군농업기술센터(소장 정대영)는 지난 20일부터 21일까지 과수 및 특용작물에 심각한 피해가 우려되는 갈색날개매미충, 미국선녀벌레 등 돌발해충의 효과적인 방제를 위한 '2020년 병해충방제선진화 돌발해충 방제사업 특별교육 및 약제배부'를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총 500여 농가가 참석한 가운데 돌발해충의 월동 환경분석에 따른 발생량 예측, 예찰 및 방제방법을 설명하고 돌발해충의 생육기에 따른 적기 약제 살포시기, 공동방제법 등을 체계적으로 설명하여 주의를 집중시켰다. 

농업기술센터 병해충 담당자는 교육에서 “갈색날개매미충・미국선녀벌레・꽃매미의 1차 약충기 방제적기는 올해 부화율이 80~90%이상 되는 5월말~6월초로 농경지와 산림을 공동 방제해야 효과적이다”라고 강조했다.

농업기술센터에서는 돌발해충의 약충방제 적기에 맞춰 6월 5일을 “지역 공동방제의 날”로 설정하여 일제 협업방제를 계획하고 있으며 이후 8~9월 성충 산란기에도 방제노력을 기울여 돌발해충의 피해를 최소화 하는데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pyoungbo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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