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양구청, 블로그에 올라온 코로나 10‧11‧12번째 확진자 동선은?

머니투데이 더리더 이수진 기자 입력 : 2020.05.27 15:05

사진=계양구 공식 블로그


인천 계양구청이 코로나19 확진자의 동선을 공개했다.

27일 계양구 공식 블로그에는 ‘10번,11번,12번 확진환자 이동경로 안내’라는 공지글이 게재됐다.

구에 의하면, 계양구 10번째 확진자는 모든 동선에서 마스크를 착용하고 움직였다.

5월 21일 오전 8시 자차로 퇴근, 이날 밤 10시 10분 역시 자차를 이용해 출근했다. 22일 오전 8시에 퇴근 후, 오후 6시에 87번 버스를 타고 임학동의 한 음식점을 방문했다.

23일엔 오전 12시에 도보로 의원 방문, 12시 30분에 약국 방문, 1시에 다시 도보로 자택에 귀가했다. 24일은 자택에서 머물렀으며, 25일 오후 4시 자차를 이용해 보건소를 방문한 뒤 5시에 귀가했다. 다음날인 26일 새벽 3시 구급차로 인천의료원에 이송됐다.

10번 확진자의 자녀인 11번 확진자는 24일 오후 8시 26분에 도보로 마트에 다녀왔다. 마스크를 착용한 상태였다.

구에 의하면, 계양구 12번째 확진자 역시 모든 동선에서 마스크를 착용했다.

23일 작전서운동에 위치한 자택에 머물렀고, 24일 오후 4시 40분에 자차로 출근했다. 25일 새벽 2시에 자차로 퇴근해 2시 30분에 도착했다.

26일 오전 9시에 도보로 계양구보건소를 방문, 오전 10시에 자택으로 귀가했다. 이후 10시 40분에 다시 도보로 계양구보건소를 방문한 뒤 정오에 귀가했다. 이날밤 9시 구급차를 통해 인천의료원으로 이송돼 입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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