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사 유튜버, 부끄러움 갖고 살아가길?

머니투데이 더리더 김윤희 기자 입력 : 2020.05.27 23:03

사진: 유튜브 캡처

약사 유튜버 약쿠르트가 자신의 논란에 대해 입장을 전했다.


27일 방송된 MBC 시사교양프로그램 '실화탐사대'에서는 약사 유튜버 약쿠르트가 출연해 "구독자들에게 죄송하다"라고 말했다. 약사 유튜버의 발언에 제작진은 "피해자들에게는 사과 한 마디 남기지 않은 채 자리를 피해버렸다"라고 설명했다.


앞서 지난 4월 24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약사 유튜버 OOOO에 대해 폭로합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공개됐다. 글쓴이는 약사 유튜버와의 만남 이후 질병에 걸렸다고 폭로해 논란이 됐다.


또한 글쓴이는 "그 사람이 적어도 부끄러움을 느꼈으면 좋겠다. 정말 여성 건강 생각하고 생각하는 약사였다면 일말의 부끄러움은 갖고 살아가길 바란다"라고 적었다.


한편 2018년 11월 처음 유튜브를 시작한 약쿠르트는 방송 등에 출연하며 인기를 얻었지만 폭로글 이후 그의 유튜브에는 어떠한 동영상도 공개되지 않고 있다.


theleade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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