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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은 부여군재난안전대책본부가 주관하고 민간단체인 안전 보안관이 참여하여 부여시장 일대를 가두행진하며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생활 속 거리두기 홍보를 중점으로 추진했다.
군은 시기별 안전점검은 노후했거나 사고발생 우려가 높은 대상 시설을 선정 후 민관 합동점검을 추진하고, 그 외 시설에 대해서는 관리주체의 지속적인 추적관리를 유도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안전 취약계층에 대한 안전점검 강화를 통해 국민 기초생활 보장수급자 등 안전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안전취약 계층의 주거환경 등에 대한 안전점검을 주기적으로 실시하여 유해 위험 환경을 개선 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안전한 도시를 목표로 하는 안전점검의 날이 내실 있게 추진되기 위해서는 군민 한 분 한 분의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다”며 “생활주변의 안전 위해요인을 발견하게 된다면 ‘안전신문고’앱과 웹페이지를 통해 신고하는 등 우리고장의 안전을 위해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