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아이디어링크의 스마트골프(SMARTGOLF), 일본 크라우드펀딩 마쿠아케에서 1억 7천여만원 펀딩 달성

머니투데이 더리더 정민규 기자 입력 : 2020.06.09 10:36
주)아이디어링크(대표 김종민)는 AI 기반 스마트 골프 시스템 스마트골프(SMARTGOLF)가 일본 최대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마쿠아케(Makuake)에서 1억 7천여만원(1522만엔)의 펀딩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마쿠아케는 우리나라의 와디즈와 같은 일본의 크라우드펀딩 플랫폼으로 2013년 일본에서 설립된 이후, 2018년 4월 기준 3,800여건이 넘는 프로젝트를 론칭 시켰으며 1000만엔(약 1억원) 이상 펀딩을 달성한 프로젝트가 90건에 불과하다.



주)아이디어링크의 스마트골프는 지난 4월 6일 마쿠아케에 최초 론칭한 이후 3일만에 3,000% 펀딩 실적을 달성했다. 



펀딩 종료일인 5월 27일에는 목표액의 약 150배인 15,219%을 기록하며 일본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입했다.



스마트골프는 스마트 골프 클럽과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사용자의 스윙을 분석해 기록하고 자세 교정, 필드 플레이 등을 돕는다. 



또한 스마트 기기를 이용해 공간 제약없이 실제처럼 즐길 수 있도록 구현돼 아마추어부터 전문 골퍼까지 필드 현장감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다.



스마트 골프 클럽은 사용자의 스윙을 인식하는 9축 모션센서를 장착해 자세를 체계적으로 분석 가능하고 분석된 데이터는 무선통신을 이용해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으로 기록할 수 있어 골프 자세 교정도 편리하다. 



우드스타일의 금속 클럽 헤드는 모션 상태를 인식할 수 있도록 음성인식과 LED를 장착돼 화면을 보며 자세를 체크해야 하는 불편함을 줄였다.



일본 진출에 성공한 주)아이디어링크 김종민 대표는 “스마트골프는 실제 필드에서 느끼는 최적의 현장감을 제공하는 골프 시스템으로 최근 코로나19의 여파로 언택트 문화가 확산됨에 따라 국내외 업체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며 “보다 많은 고객들이 스마트골프를 사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채널을 통해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주)아이디어링크의 스마트골프는 2015년도 미국 실리콘밸리에 SMARTGOLF LLC 법인을 설립한 이후 세계 최초의 IoT 스마트골프 클럽과 퍼터 등을 개발하며 글로벌 크라우드펀딩 플랫폼인 미국의 킥스타터와 일본의 마쿠아케에서 차례로 론칭에 성공했다. 


스마트골프는 세계 최대 골프용품 시장인 미국과 일본에서의 선전을 바탕으로 유통망을 확대하고 글로벌 시장 진출에 나설 계획이다.
jmg1905@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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