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군, '제65회 현충일 추념식' 엄수

머니투데이 더리더 박영복 기자 입력 : 2020.06.09 11:33
부여군(군수 박정현)은 지난 6일 부소산 내 충령사에서 제65회 현충일을 맞아 박정현 부여군수, 보훈단체장, 기관장, 군의원, 실과소장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추모하고 감사하는 마음을 기리기 위한 추념행사를 엄숙히 거행했다.

추념식은 오전 10시 정각에 전국적으로 울리는 사이렌에 맞춰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명복을 비는 묵념을 하고 헌화와 분향, 추모사의 순으로 이루어졌으며, 특히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생활방역 수칙을 준수하면서 추념식을 축소 진행했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추념사에서 “오늘 우리가 누리는 자유와 평화는 일제로부터 국권회복을 위해 헌신, 희생하신 순국선열과 6·25전쟁 등에서 국가와 자유민주주의 수호를 위해 희생하신 호국용사가 있었기 때문이다"라며 ”역사 속에서 위기의 순간마다 온 국민이 함께 이겨낸 역사만이 오늘을 이어 갈 수 있는 힘이 된다"고 전했다.
pyoungbo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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