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이희호 여사 1주기 추도식…범여권 인사 한 자리에

머니투데이 더리더 홍세미 기자 입력 : 2020.06.10 10:05
▲2019년 6월 14일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사회장으로 치러진 '故이희호 여사 추모식/사진=머니투데이 홍봉진 기자
김대중 전 대통령 영부인이자 여성 운동가인 이희호 여사의 서거 1주기 추도식이 10일 서울 동작구 국립현충원 묘역에서 열린다. 이날 추도식에 범여권 인사들이 모일 예정이다.

사회는 김성재 김대중 평화센터 상임이사가 맡는다. 정세균 국무총리와 권노갑 김대중 기념사업회 이사장, 인재근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이 추도사를 낭독한다.

또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와 김진애 열린민주당 원내대표 등 당 지도부와 강경화 외교부 장관, 추미애 법무부 장관,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 등도 참석한다. 한광옥, 박지원 전 의원 등 동교동계 인사도 자리한다.

유산을 두고 법적 분쟁 중인 차남 김홍업 김대중평화센터 이사장과 삼남 더불어민주당 김홍걸 의원이 유족 자격으로 참석한다.

뇌물 수수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았으나 강압 수사 의혹으로 재조사 주장이 일고 있는 한명숙 전 국무총리도 추도식에 참석할 예정이다.
semi4094@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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