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군, 하반기 직접 일자리 사업 추진

15일까지 읍면사무소에서 신청 접수

머니투데이 더리더 박영복 기자 입력 : 2020.06.10 10:09
양구군은 근로 의사가 있는 군민에게 일자리를 제공함으로써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7월부터 하반기 직접 일자리 사업을 추진한다.

7월부터 11월까지 추진되는 하반기 직접 일자리 사업은 지역공동체 일자리와 공공근로로 나뉘어 216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한다.

양구군은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을 통해 53명에게 체육관과 공원, 휴양림, 폐기물처리장, 작은 도서관 등에서 일할 수 있도록 일자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공공근로 사업을 통해서는 163명에게 양구군이 운영하거나 위탁 또는 임대 중인 각종 시설에 대한 관리와 환경정비 등의 일자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주 40시간 이내에서 근무하게 될 근로자들에게는 2020년 고용노동부가 고시한 최저임금을 적용해 임금을 지급하며, 만 65세 이상은 주 25시간을 일하게 된다.

이를 위해 양구군은 15일까지 읍면사무소에서 참여 신청을 접수한다.

이 사업에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은 7월 1일 현재 만 18세 이상의 양구군민인 근로능력자로서 가구소득이 기준준위소득 65% 이하(1인 가구는 120%)이면서 신청자 본인 및 배우자 가족 합산 재산이 2억 원 이하여야 한다.

1세대에서 2인이 참여할 수는 없고, 대학 및 대학원 재학생도 참여할 수 없다.

다만, 졸업생과 휴학생은 참여할 수 있다.

또 사립학교 교직원을 포함해 공무원의 배우자와 자녀도 참여할 수 없다.
pyoungbo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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